지난 28일 개막한 2018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첫날에만 천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축제는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피서객을 위해 땀띠귀신사냥 워터-워, 물퓰장 릴레이계주, 물풀장 러버덕 차기, 땀띠물 냉천수 족욕, 송어맨손잡기, 광천선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5일까지 지속된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