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 폭염피해현장 방문, 발로 뛰는 민심행보
횡성군의회 폭염피해현장 방문, 발로 뛰는 민심행보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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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횡성군의회(의장:변기섭)는 최근 유례없는 폭염에 따른 농작물의 피해 등이 발생함에 따라 폭염피해현장을 방문했다.

횡성읍 학곡리 옥수수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둘러보고 군 농업지원과장으로부터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상황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돈사 악취가 심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공근면 도곡리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악취저감 및 근본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변기섭 횡성군의회 의장은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고 농작물 피해와 군민들의 건강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