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경찰, 불법 성매매알선업주 단속
태백경찰, 불법 성매매알선업주 단속
  • 편집국
  • 승인 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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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뉴스/김지성기자] 태백경찰서(서장 윤원욱)는지난 9월 25일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OOO휴게텔의 업주 장OO(62세, 남)를 성매매알선등 혐의로 검거하고 종업원 조OO(46세, 여)와 손님 박OO(26세, 남)을 성매매 혐의로 조사중에 있다.


업주 장OO는 손님 박OO에게 성매매의 댓가로 현금 10만원을 받고 손님을 방실로
안내 한 후, 여성 종업원 조OO를 손님의 방실로 보내 간단한 마사지와 성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알선 한 혐의이다.

특히 이 업소는 학교주변 정화구역 내에 위치한 것으로 밝혀져 위와 같이 불법영업으로 인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조성한 혐의도 추가로 조사중에 있다.

태백경찰서는 앞으로도 곳곳에서 은밀히 불법을 자행하며 사회 성 풍속과 청소년 유해환경을 조성하는 불법 성매매업소를 집중 단속 해나가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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