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외상성 기흉 응급환자 야간 긴급이송
울릉도 외상성 기흉 응급환자 야간 긴급이송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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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지방해양경찰청는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최모(남, 48세, 울릉)씨를 동해해경청 헬기를 이용 야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청에 따르면 최모씨는 8월3일 울릉의료원에 내원 치료중 외상성 기흉으로 진단돼 동해해경청에 이송을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동해해경청은 헬기를 이용 오후 8시 48분경 강릉기지로  야간 긴급 이송하여 강릉소방에 인계했다

 현재 강릉 A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