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강릉을 향한 열정과 도전, 간부공무원 모두 머리 맞대다
새로운 강릉을 향한 열정과 도전, 간부공무원 모두 머리 맞대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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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새로운 강릉을 위한 워크숍 실시

 

강릉시는 민선 7기 새로운 강릉을 위하여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예맥아트센터(왕산면 소재)에서 김한근 강릉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부시장, 국·소·본부장)이 모두 함께하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7기 출범 한 달을 맞은 강릉시가 개선하고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국·소·본부별 비전과 방침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강릉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일 사전 토론 시간에는 '새로운 강릉, 더 나은 미래비전'이라는 방향 아래 구도심 활성화 방안과 신성장 미래산업의 2개 과제를 도출하였고, 본 토론 시간에는 2개 과제 실현 방안에 대한 뜨거운 논의가 5시간 넘게 계속됐다. 이어진 3일에는 각 국·소·본부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새로운 강릉을 위한 조직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민선7기 새로운 강릉은 바로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으로 완성될 수 있다.”면서, “워크숍에서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이어 세계 속의 감동 강릉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