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계, 40도를 넘기다
사랑의 온도계, 40도를 넘기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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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삼화동 조손가정에 7일(화) 오후 2시 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의  “아름다운 사랑의 시작”을 담았다.

그들의 사랑의 작업은 체감온도가 40도가 넘는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옥수수와 고추수확으로 말라가는 농작물을 보면서 애태웠던 할머니의 마음을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들봉사단은 평소에도 경로당과 요양원 봉사, 벽화 그리기, 김장나눔봉사,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보훈단체 위로 행사 등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