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초등학생부터 예비영화인까지 어우르는 미디어교육 진행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초등학생부터 예비영화인까지 어우르는 미디어교육 진행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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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교육진행 , ‘중급 (단편극영화/다큐)수업’ 진행
중급 극영화/다큐 수업 8월 24일까지 모집중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8월 미디어교육으로 초등학생 대상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중급자를 대상으로‘중급(단편극영화/다큐멘터리) 제작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부터 편집까지를 배울 수 있다. 유튜브 채널을 이해하며 자신의 채널을 기획할 수 있는 과정이다.

‘중급(단편극영화/다큐멘터리) 제작교육’은 중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인디하우스와 함께 단편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수업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이 수업을 통해 완성된 작품은 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다. 영동지역의 영화인을 꿈꾸는 시민에게 영화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립영화의 도시 ‘강릉’으로 더욱 성장할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gnmedia.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033-640-4961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