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시민 큐레이터’ 활동 돌입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시민 큐레이터’ 활동 돌입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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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나도 영화 큐레이터’ 수업 수료한 시민 큐레이터, 첫째 주, 셋째 주 일요일 상영 기획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배출한 4명의 시민 큐레이터가 활동에 돌입했다. 시민큐레이터가 영화를 선정하고,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일요일 2시에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 후에는 시민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지난 6월 미디어교육‘나도 영화 큐레이터’강좌로 4명의 시민 큐레이터를 배출하였다. 하반기에도 ‘나도 영화 큐레이터 ’시즌 2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지난 5일에는 첫 번째 영화로 <죽은시인의 사회>를 상영했다. 셋째 주 일요일에는 <패치 아담스>를 상영할 예정이다. 아래 상영작 선정의 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