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사진)영화 공작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관심 높아진 DB메탈 사택
(비공개 사진)영화 공작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관심 높아진 DB메탈 사택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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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용정동 DB메탈 사택에서 지난해 2월(비공개) 사진이다.

사진 촬영에 환하게 웃어주는 출연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시의 협조를 받아 지난해 DB메탈 사택 일대에서 촬영된 이곳은 ‘100호 사택’으로 불려지는 곳으로 일제강점기인 1937년에 지어진 공장사택 100가구다.  부지 9만여㎡가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2009년 DB메탈 사택 4동 1158㎡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456호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