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인제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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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청취하여 산림서비스 향상 노력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지난 14일 국유임산물(잣종실) 양여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의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은 산림청의 주요 규제개혁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로 인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과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소나무류 생산 확인 처리기간 단축, 소액의 국유림 대부료 일괄 납부 혀용 등 산림 분야의 규제개혁을 통해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규제개혁 과제발굴과 현실에 맞는 법 개정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여 산림분야의 규제개혁 효과를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누구나 규제개선 건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033-460-8011로 전화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