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판부면 새마을부녀회, 말복맞이 반찬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원주시 판부면 새마을부녀회, 말복맞이 반찬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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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판부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혜)는 말복을 맞아 지난 16일 판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반찬을 주변 소외계층 40여 가구에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판부면 새마을부녀회는 분기별로 연간 총4회에 걸쳐 「건강한 밥상을 위한 소외계층 반찬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인혜 회장은“반찬봉사를 통해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며, 폭염이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 반찬봉사로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기운을 내시고 남은 여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