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온다더니 .하루 하루지나 그 세월이 천년이네.. 이젠 ..누워서도 기다려본다네 (金識成 "천년을 기다리며 중에서" ) 함백산..그곳은 태백시 소도동과 정선군 고한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해발 1,573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산 전체의 사면이 급경사로 산세가 험준하다. 작가는 늦은 밤을 더듬어 올라 고요한 은하수 속에 촬영한 주목이 성스럽기만하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