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동료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나의 고마운 동반자
(기고) 동료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나의 고마운 동반자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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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무역경영학과 김창래교수 행정학 박사  
                                                                    
남들은 나 보고 초인 이라고 한다.
새벽에 운동하고 센터까지 걸어오고 저녁 늦게 까지 일하니까...

과연 내가 과연 초인 일까?
정답은 “그렇지 않다” 이다

나를 응원 해 주고 격려 해 주는
자원봉사자, 지인들과 내가 모르는 숨은 응원자도 있고

뒤에서 도와 주는 그들의 존재 하고 있으니
오늘의 힘듬도 견뎌 낼 수 있는 것이다.

만약 그들이 없으면 내가 어떻게 일을 할까 생각하면
그 자체 만으로도 힘이 드는 것 같다.

그들의 응원과 헌신적인 뒷 받침이 없었다면
오늘에 우리는 존재 하지 못했을 것이다.

센터 1년 사업 43개 사업 중 공모사업이 15~20개 정도 된다.
3~12월까지 한 달에 4~5개 정도 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고 마치고 또 시작 할 수 밖에 없는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일이 연속적으로 이루어 진다.

공모사업은 사업계획서를 신청해서 가져 오면 되지만
그들이 도와 줘야 그 일을 해 낼 수 있다.

만약에 나를 응원해 준 다면
그 전에 묵묵히 뒷받침 해주는
그 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고마움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그들의 같이 있음을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니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고 운 좋은 사람이다.

쉽지 않은 오늘의 일정이지만 그들이 있고
나의 소임을 다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항상 동반자, 동료, 친구로
내 옆에 같이 걸어 가 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