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자발적인 시민 참여와 소통 행정 구현
강릉시, 자발적인 시민 참여와 소통 행정 구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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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모니터단 3분기 회의 개최

강릉시는 22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솔향모니터단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솔향모니터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2분기 활동실적 보고 및 시정홍보 및 주요행사안내에 대해 설명을 하고 향후 솔향모니터단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모니터 요원들의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환경․건설수도등 다양한 분야로 70건의 불편 및 개선사항이 접수돼 69건이 완결됐으며 1건은 추진 중으로 관련 부서에서도 신속히 처리하여 모니터 요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지했다.

우병극 솔향모니터단 회장은 “향후 공사현장, 시정 사업장등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곳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불편,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