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동해시지회 수중정화 활동
특수임무유공자회 동해시지회 수중정화 활동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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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8월 28일 10시, 동해시 북평동 갯목 일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동해시지회(지회장 박종현)는 8월 28일 오전 10시 동해시 북평동 갯목 일원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동해시지회에서 수상 인명구조원, 스쿠버 다이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등 수상과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한 회원들이 동해시 북평동 갯목 일원에서 보트를 타고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법제정후 정식 등록된 보훈단체로 북파특수훈련자 및 HID(육군첩보부대), UDU(해군첩보부대), MIU, AISU:OSI 출신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가입되어 있는 단체이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의 수중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복지도시 동해시’를 만들고자 적극 노력해 준데 대해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