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현장 확인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현장 확인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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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는 지난 3일 철원9경 맟춤형 특화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7일까지 기간중 관내 주요사업장 40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확인을 실시하고있다.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문제점, 향후 공정 등에 대한 종합적인 확인과 해결책을 모색하고있다.

현지확인에는 사업담당부서장, 기획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지연 또는 문제점이 발견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대책을 마련하며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있다.

지난 4일은 고석정 농산물 판매장 증축사업 현장과 소이산 지뢰꽃길 모노레일 설치사업 현장 등 철원·동송지역 주요 사업 예정지역 7개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사업추진사항 전반에 대한 질의를 하고 에로사항을 청취하며 주요사업장을 체크했다.

문경훈 의장은 “8대 의회 개원 후 처음 맞는 정례회에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 주민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현지확인을 통해 추진이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꾸준히 관리함으로써 정상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주민편익을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