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은 10일, 11일 정선병원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숲체험교육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선병원 어르신들이 숲 명상, 산책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박영길 센터장은 “이번 숲체험교육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심신의 건강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청 녹색자금을 활용하여 취약계층과 청소년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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