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지난 9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 열린 평창효석문화제에서 메밀꽃밭에 가을이 걸렸다.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세계를 탐구하고, 선생이 즐겨 드시던 헤이즐넛 커피를 마시면서, 달빛나귀전망대 및 꿈꾸는 달을 통해 자연과 낭만을 느낀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준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