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없는 행복한 동해시 만들기
학폭 없는 행복한 동해시 만들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시자원봉사사센터와 학교폭력상담봉사단은 9월11일(화) 7시30~9시30분까지 북평고등학교에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젠 조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봉사단은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학교폭력상담봉사단은 학교폭력 사례가 다양하고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등·하교 시간에 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할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주는 여러 가지 행동들의 심각성을 널리 인식시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등을 학교 폭력의 일종으로 간주되는데 이러한 학교폭력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에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동해시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