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 주요사업장점검 현장방문
영월군의회 주요사업장점검 현장방문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8-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월군의회는 지난 10일 제247회 영월군의회 정례회를 열고 11일부터 13일까지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활동을 벌였다.

현장방문 둘째날인 12일에는 환경산림과에서 진행 중인 자연휴양림(망경대산)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내덕2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현장, 상동 수피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현장, 창업보육센터, 새뜰마을, 덕포생활문화센터, 장애인종합문화복지센터까지 8개소에 대한 사업장 현정 점검을 실시 하였다.

김상태 의원은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홍보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선주헌 의원은 “추운겨울이 다가오는 만큼 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덕2리 마을회관 리모델링시 단열공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손경희 의원은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운영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신준용 의원은 “창업보육센터를 필요로한 기업을 입주시켜 지역의 고용유발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지역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길 ”당부했다.

엄승열 의원은 “장애인 종합문화복지센터 준공기한이 계획보다 다소 늦어진 만큼 만족도 높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달라”고 부탁했다.

정의순 의원은 창업보육센터 완공과 맞물려 입주기업 모집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