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 개최
자유한국당 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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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수호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서명운동 선포식 및 상인간담회을 가진다고 밝혔다.

도당은 문재인 정권은 집권 이후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환상에 사로잡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을 밀어 붙이며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일터를 폐업위기로 몰아넣고, 근로자들을 실업의 고통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으며 이에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민생경제 회복과 정부여당의 폭주를 막기 위한 도내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생존권 수호를 위해 거리에서 투쟁하고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대책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수호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서명운동 선포식 및 상인간담회 개최는 오는 18일(화) 오후 2시 춘천 중앙시장 입구에서 황영철 국회의원, 이양수 도당위원장, 원강수 당협위원장, 도당 주요당직자, 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