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과, 문화교육과, 안전과, 건설과 사무감사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과, 문화교육과, 안전과, 건설과 사무감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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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1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현)에서는 행정과, 문화교육과, 안전과, 건설과에 대한 5일차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쳤다.

박남순 의원은 “지역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관내 학교에 특색있는 전통계승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달라 ”고 촉구했다.

임응택 의원은 “생산가능인구를 양산하고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유치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정학 의원은 “청소년 범죄 발생률 증가의 심각성을 인식해서 경찰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대응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하 의원은 “전역군인들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정착장려금의 지원을 상향 조정해야한다” 고 지적했다.

이창수 의원은“동해특수학교설립문제 등 지역의 현안사항과 관련해 교육청과 돈독한 공조체계를 유지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최재석 의원은 “동해시의 장기적인 문화재 관리방안 마련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