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 특별교부세 7억 원 확보
옛)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 특별교부세 7억 원 확보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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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 탄력 기대
옛)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비 등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수요 충족 가능

 

옛)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에 행정안전부 지역현안사업 특별교부세 7억 원이 확보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원주을) 1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옛)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비 7억 원 등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옛)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은 원주여고 이전 후 방치된 유휴공간 활용으로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구성하여 지역발전 및 지역 문화수준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2019년 12월 완공예정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약 3,740명의 직간접 고용효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송 의원에 따르면, 화재감지겸용 CCTV 설치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해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송기헌 의원은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수요에 대한 충족 등을 위해 시급한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7억 원 확보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