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도시과, 환경과, 녹지과 행정사무감사
동해시의회, 도시과, 환경과, 녹지과 행정사무감사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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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활동 (6일차)

 제281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현)에서는 도시과, 환경과, 녹지과에 대한 6일차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쳤다.

최재석 의원은 “KTX 연장에 따른 역세권 개발을 위해 묵호항과 동해항 주변 도시계획 로드맵 구축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촉구했다.

김기하 의원은 “천곡동 중심시가지 명품거리 조성에 따른 주차문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한다 ”고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묵호항 벙커씨유 토양오염에 대해 미진한 조치에 대해 면밀히 재검토해서 향후계획을 세워야한다”고 말했다.

임응택 의원은 “묵호항 토양오염과 관련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로 환경오염사고의 모범적 선례를 만들자” 고 강조했다.

박남순 의원은“쓰레기 매립장 문제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정학 의원은“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대상지를 동해시 도시 활력의 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