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관내 추석 전 온정의 손길 이어져~
동해시 관내 추석 전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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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동해맘스베이비, 현금 100원 기탁
하나님의 교회, 사랑나눔 생활물품(50만원 상당) 후원
빛맘섬김회, 추석 명절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 기탁
대한예수장로회 동해동부교회 ‘사랑의 쌀(20포대 10kg)’ 전달

 

동해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커뮤니티 동해맘스베이비에서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한 현금 100만원을 저소득 아동에 전해달라며 기탁했고 재단법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생활용품(50만원 상당)을 시로 했다. 또한, 빛맘섬김회(회장 이은미)에서도 추석을 맞아 어려웃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북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외에도 지난 17일(월)에는 대한예수장로회 동해동부교회(담임목사 김상래)에서 부곡동주민센터에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고 백미 20포대(10kg)를 후원하는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