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강릉시 중앙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승욱)와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백미 35포(10kg)를 중앙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중앙동새마을은 매년 명절에 빠지지 않고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렇게 모인 정성은 새마을 회원들이 나서서 관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