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서장 이명균)는 설악사진작가협회(협회장 최희재)와 함께 9월 20일 추석명절을 맞아 속초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2개 가정에 가족사진 액자를 제작 전달했다.
속초경찰서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의 결속력을 다지고 안정적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설악사진작가협회(전호남스튜디오․설악칼라․미래기획광고)의 재능 기부를 받아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추석명절에 무료로 가족사진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가족이라는 소중한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다문화 가정 가족사진액자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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