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격려 방문
평창소방서,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격려 방문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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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19일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의무소방원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한왕기 평창군수 등 4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가족과 떨어져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의무소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무소방원은 화재 경계·진압과 재난재해 발생 시 구조·구급 활동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현역전환 복무하는 군인으로 평창소방서에는 4명의 의무소방원이 복무하고 있다.

김정희 서장은 "위문해 주신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에 평창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및 의무소방원과 함께 특별경계근무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