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워크숍
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워크숍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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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국민디자인단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

 

봉화군은 9월 19일(수) 봉성문화복지센터에서 2018년도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특교세 지원과제인‘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민디자인단, 지역강사, 마을대표 등 25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디자인단 활동 소개, 봉화학당 운영방안 공유 및 토의, 참여자 아이디어 제안 등 활기차게 진행됐다.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은 지역의 인적자원과 마을 특성을 살려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하여 지역 공동체 회복과 건전한 학습문화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복규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워크숍과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사업이 고령화와 다문화가정 증가 등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정책의 성공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6차에 걸친 국민디자인단 회의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사업추진 역량을 높이고, 10월부터 봉성면 봉성리, 명호면 양곡1리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 맞춤형 봉화학당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