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권력과 술에 취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에 대한 의원직 사퇴를 요구한다.
(성명서) 권력과 술에 취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에 대한 의원직 사퇴를 요구한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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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행태가 꼴불견을 넘어 의원직 제명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지역 행사가 끝난 후 뒤풀이 장소에서 술에 취해 시민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와 함께 멱살잡이를 하질 않나. 지인과의 금전 거래 등 사생활 문제로 소속 정당에서 제명여부가 거론되질 않나. 시민의 종이 되어야 할 의원들의 행위치고는 나가도 너무 나갔다.

사실 역대(최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벌인 부도덕 행위는 혀를 찰 지경이다.
사촌동생 성폭행 사건으로 징역 7년이 확정된 저질의원. 음주운전과 시민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무대포 의원. 미혼여성 공무원에 대한 인사 불이익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해댄 간 큰 의원. 의회 법인 카드로 한우를 집에 포장해 가 논란을 빚은 후 또 다시 의회 사무국 법인 카드로 음식을 포장해 가서 지탄의 대상이 된 시민혈세 횡령의원. 민생을 돌보는데도 시간이 모자랄 판인데 술에 취해, 권력에 취해 안하무인격으로 돌변한 것이다.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

민주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행태에 대해서는 자가당착적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최소한의 사과도 없다.
정권을 잡고 나더니, 지방선거를 승리하고 나더니,더 더욱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꼴이 되었다.

시민과 도민을 범처럼 무서워하라.
민심은 벌써부터 민주당을 향해 권불 5년으로 비웃고 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민주당 의원들의 꼴불견을 반면교사로 삼아 도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제1야당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한다.

2018. 9. 30.
자유한국당 강원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