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정학)에서는 경제과, 관광과, 복지과, 문화교육과, 체육위생과, 민권과, 세무과,회계과에 대한 2일차 추경예산안 심의를 했다.
최재석 의원은 망상해변 철길 바리케이트와 무릉계곡 주차매표소의 옹색함을 지적하며 “동해시 대표관광지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넓은 안목을 키워야한다.”고 요구했다.
박남순 의원은 “해안가 조형물 설치 시 너울성 파도 등 재해위험과 해안식물 서식지의 보존에 대해서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김기하 의원은 해안 군 통합소초 이전사업비 삭감에 대해 “적은 예산이 드는 사업이 아닌 만큼 내년에는 꼭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주현 의원은 “외지 청년층을 유입할 수 있는 청년 일자리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에 대한 예산편성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기간제근로자 채용시 8시간의 근무시간을 보장해서 저임금 노동자의 상황을 인식하자”고 강조했다.
임응택 의원은 “장애인이 시관광홈페이지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이 없도록 홈페이지 개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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