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민주당 소속 원주시의원들 의회폭거에 대한 책임져야
(성명서) 민주당 소속 원주시의원들 의회폭거에 대한 책임져야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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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원주시의원들은 의회폭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민주당 소속 원주시의원들은 의회폭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민주당 소속 원주시의원들의 꼴불견 행태가 『점입가경』이다.
얼마 전에는 의원이 시민을 대상으로 행패를 부리더니 이제는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의 정상적인 의정활동 마저도 윤리위원회에 회부를 시도 하는 등 『안하무인』격 저질정치 행태를 보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소속 전병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의원발의 조례 제정에 대해 신중을 기하자” 라는 취지의 내용을 했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가. 
무슨 근거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려 하는가.

조례제정에 대한 충정 섞인 조언과 동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독려한 것마저도 징계하려는 것은
의정활동에 대한 무력화 및 시민 무시 행위다.

민주당 소속 원주시의원들은 풀뿌리 지방자치의 근간을 뒤흔들고 민주주의의 산실인 기초의회를 사당화 해서는 안 된다. 또한 다수당의 지위를 남용해 제1야당 소속 의원 입에 재갈을 물리는
행위를 당장 멈춰야 한다.

원주시민을 더 이상 모욕하지 말라.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도민과 시민에 대한 후안무치의 행태로 일관하는 민주당 소속 원주시의원들의 공개사과와 자정을 요구한다. 그리고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진상조사와 아울러 이에 상응한 징계를 통해 책임지는 자세를 보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8. 10. 03.
자유한국당 강원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