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자살예방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강좌 개최
2018년 자살예방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강좌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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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6.(토) 10시 동해시 평생학습관 ‘마음의 반창고’ 방승호 교장 초청

동해시는 오는 6일(토) 오전 10시 동해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18년 자살예방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과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아현 산업정보학교 방승호 교장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내가 마음을 열면 우리가 삽니다」라는 주제로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과 서로 소통하는 방법, 아이들이 위로 받고 꿈을 찾는 모험놀이 상담 방법에 대해 유쾌한 강좌를 진행한다.

방승호 교장은 ‘노래하는 교장선생님’, ‘국내 최초 모험놀이 상담가’로 불리며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EBS 부모광장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대한민국 꿈을 가꾸는 사람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박종태 보건소장은 “이번 기념강좌를 통하여 자신과 타인의 삶에 대한 존중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웃과 소통하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