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82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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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2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안전과, 허가과, 녹지과, 건설과, 상하수도사업소, 환경과, 해양수산과,가족과에 대한 3일차 추경예산안 심의를 했다.

김기하 의원은 “묵호지구 전선지중화 사업과 함께 좀 더 넓은 차로 확보 공사를 병행하여 구도심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자”고 강조했다.

최재석 의원은 “주민의 보행권을 고려하지 않고 점차 확대되는 철도청의 철길울타리 설치로 인한 시민통행 불편해소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 말했다.

임응택 의원은 각종 어민 보조사업에 대해 심의하며 “묵호항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집행이 어족자원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수혜자의 의식개선 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실효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남순 의원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관내 공원을 많이 이용하는 만큼 학교숲 해설사를 양성해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관내 도로개설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에 여론을 반영하는 등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주현 의원은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지역아동센터의 공기청정기 보급사업에 대해 고려해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