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 무재해 5배수 달성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 무재해 5배수 달성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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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안관식)는 5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받은 무재해 5배 인증패(6월25일 인증 심사 완료) 수여식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무재해 5배수 달성은 2009년 12월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고위험작업 공유 및 위험성평가 집중관리, 기상상황에 따른 실시간 작업통제, 강력한 One Strike-Out 제도(작업자 퇴출 및 작업중지) 등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꾸준히 시행한 성과였다.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 안관식 본부장은 “앞으로도 자율적인 무재해 운동을 지속 전개하여 ‘The 안전하고 多 안전한 삼척발전본부 구현’과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