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는 25호 태풍“콩레이”북상과 관련하여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함과 동시에 대응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하였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현장활동에 만전을 기하였다고 밝혔다.
폭우와 강풍으로 조립식 건물이 훼손되어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16:30분 현재 총 36건의 긴급출동으로 인원 167명, 장비 53대를 투입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주진복 삼척소방서장은“태풍이 완전히 물러날 때 까지 24시간 비상대비 태세를 견지하고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구조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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