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10일(수) 하장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후 역둔중계소에서 민원인 상담 및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삼척시장이 행복민원실장으로 근무하며 방문민원인 상담 및 민원처리를 하고있으며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찾아가는 민원 행복의 날은 삼척시장과 직접 소통을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에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하여 각종 민원처리와 고충상담 등 민원해결을 할 수 있다. 또,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10월 24일(수)은 노곡면 행정복지센터 및 마읍중계소에서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