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NU ‘청출해람’
GWNU ‘청출해람’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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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총장 반선섭)는 강릉원주대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가 함께 주관하여 GWNU 한마당 대잔치‘청출해람’을 10월 10일(수)~11일(목)까지 이틀간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 중앙잔디밭에서 열리고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학의 축제가 학생만이 아닌 모든 대학 구성원과 지역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기획했다. 매년 가을 열리는 동아리제 공연과 총학생회에서 기획한‘야시장’을 결합해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GWNU 한마당 대잔치‘청출해람’은 플리마켓, 동아리제, 푸드트럭 야시장, 야간 주점, ‘Cheers! GWNU!, 대학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Again 2010 가요제’, EDM PARTY,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렸다. 또 시험과 업무로 지친 모든 구성원이 가을 하늘 아래 편히 쉴 수 있는 에어매트, 해먹, 돗자리 등을 준비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중앙잔디밭에‘Healing ZONE’도 운영한다. 이번 축제를 대표하는 반팔 티, 야광봉, 팔찌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나온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10일 (수)오후 5시부터 열린‘Cheers! GWNU!’행사에는 반선섭 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치킨 및 맥주를 나누며,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반선섭 총장은“2018년 자율개선대학 선정을 위해 고생한 학내의 모든 구성원과 응원해 준 지역 시민이 함께 화합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 강릉원주대 미래와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건배했다.

10월 11일(목) 오후 5시부터는‘바리스타 IN GWNU’행사에서 강릉원주대 주요 보직 교수와 학생자치기구 임원진이 함께 모든 대학의 구성원을 위해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커피를 무료로 나누는 소통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