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두타산 산악사고 구조 병원 이송
동해소방서 두타산 산악사고 구조 병원 이송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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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두타산 산행 중 골절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권 모(51세, 여 삼화동) 씨는 친구들과 두타산 무릉계곡에서 거북바위 방향 1.5㎞로 진행 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우측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오후 2시 46분에 구조요청을 접수한 동해소방서 구조대는 인원 4명 및 의용소방대 4명으로 구조대를 편성하여 오후 3시 38분경 권모씨와  일행을 만나 응급처치후 들것으로 구조했다.

권 모 씨는 현재 병원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