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매년 음력 9월 9일에 즈음하여, 시 발전에 일조하고 고인이 되었으나 후손이 없어 제사를 모시지 않는 영령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무후제를 봉행하고 있다. 15일(월) 오전 11시 대한불교 조계종 심원사에서 류태호 태백시장과 김길동 태백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무후제을 봉행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