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15일(월) 오후 2시 시청 2층 투자상담실에서 2018년 태백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개발부문에 정태화씨가 효행선행부문에 최정숙씨가 수상했다.
정태화씨(60세)는 평창올림픽 서포터즈, 사랑의 연탄기금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과 경로당 어르신들게 정기적으로 다과 제공등 경로효친 생활을 몸소 실천했고 바르게살기운동태백시협의회 지속적 활동에서 진폐환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투쟁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평가를 받았다.
최정숙씨(61세)는 총 943회, 2875시간의 자원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과 2011년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역임, 다문화 체험행사 봉사 등 여성발전을 위한 활동과 태백시민 생존권 사수 삭발투쟁등 이웃사랑 실천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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