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 전화사기(보이스피싱)예방 홍보교육 전력
삼척경찰서 전화사기(보이스피싱)예방 홍보교육 전력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척경찰서(서장 이화선)는 지난 18일 관내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삼표시멘트를 방문하여 직원 100여명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교대근무를 하는 전 직원을 상대로도 순차적으로 교육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삼척경찰은 경동광업소, 석탄공사, 강원대학교, 금융기관, 노인복지회관 등 장소와 대상 연령을 총 막라한 교육에 전력을 쏟아 왔으며, 이에 대해 날로 지능화,조직화 되어 진화하는 전화사기(보이스피싱) 범죄에는 시민들과의 대면교육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면교육 뿐만 아니라 전화사기(보이스피싱) 범죄를 홍보할 수 있는 장소라면 어디라도 달려가서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