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청년작가전, ‘2018 I Love Dong hae-Sea of Korea’ 개최
동해청년작가전, ‘2018 I Love Dong hae-Sea of Korea’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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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5.(목) ~ 29.(월) / 묵호항 수변공원 일원에서

 

동해시 동해청년작가회(회장 정명교)에서 10월 25일(목)부터 29일(월)까지 묵호항 수변공원에서 독도의 날 118주년을 맞아 ‘2018 I Love Dong hae-Sea of Korea 일곱번째 전시’를 개최하고있다.

이번 전시회는 동해청년작가회 작가들의 작품과 시민, 학생 등 200여명이 ‘독도사랑’에 대한 내용을 깃발에 담아 제작한 설치미술품을 전시하는것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해청년작가회는 2000년 동해시의 지역예술 발전과 문화예술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창립된 예술단체로 매년 작가와의 만남, 시민과 함께 제작한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명교 동해청년작가회 회장은 “세계지도에 동해로 표기되는 그날까지 매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관람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새로운 전시문화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