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어달리 ,, 그 평온한 새벽 바다
(시선) 어달리 ,, 그 평온한 새벽 바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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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논골담길과 망상 해변한옥촌 등 동해시 곳곳 명소들이 드라마와 방송 광고 등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TV 인기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도 촬영지인 잔잔한 새벽 바다가 인상적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도시인 데다 산과 바다, 동굴과 온천, 근대문화유산 등 촬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게 촬영 관계자의 말처럼 삼면이 바다로 감싸고 있는 동해시는 영화와 드라마 등 촬영 섭외가 잇따르고 있고 동해시는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촬영지 편의 제공 등 영상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