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럽게 기도하는 촛대바위 형상
추임:보는 시각에 따라...//
동해시 촛대바위 형상이 촛대라기보다 연인을 기다리다 돌이 되었다는 전설과 가깝다.
먼바다를 바라보며 두 손을 가지런히 가슴에 모은 애절함이 엿보인다.
추암 촛대바위 등 기암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동해시의 최고의 명소인 추암해변은 연일 수많은 여행객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해돋이 명소이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추암 촛대바위의 전설은 하늘로 떠난 임을 그리며 촛대바위가 된 어부의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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