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 친선교류 협약
김제시&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 친선교류 협약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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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자매 결연 도시로 19년째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는 김제시와 동해시는 14일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친선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여성단체는 물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인 서포터즈 회원 150여명이 참여하여 여성 리더들을 중심으로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민간 차원의 교류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담겨있다. 김제시와 동해시는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여성 지원사업 교류는 물론,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