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일자리 안정 ‧ 경제 활성화 위해 공동노력”
폐광지역 일자리 안정 ‧ 경제 활성화 위해 공동노력”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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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삼척 노사미래포럼」개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삼척시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11월 16일 오후 3시 삼척 씨스포빌 리조트 아이리스홀에서 한국노총 삼척지역지부, 대한석탄공사노동조합 도계지부 등 지역 노동분야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 노사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노동계 뿐만 아니라 삼척시 일자리경제과,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삼척노동법률교육상담소 등 민간전문가 및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폐광지역 고용노동 현안 논의를 통해 지난 9월28일에 진행했던 ▲ 폐광지역 탄광 근로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 ▲ 훈련 프로그램 도입 등 노사민정 공동선언 이행을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 공동노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삼척 노사미래포럼이 폐광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방향을 위해 노사민정 관계자의 소통으로 사회적 공동선언이 나온 창구”라며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활동의 의의 및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