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평장터에 수준 높은 색소폰 공연이 열려 상인과 오일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11. 18일 오후 1시부터 선라이즈 색소폰 오캐스트라(제4회 정기연주회)에 이번 공연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동해지회와 주최하와(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동해지회가 주관한 행사는 2018년도 동해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개최됐다.

African Symphony(Van McCoy), dkflfkd Medley (박병화 편곡), 안개(정훈의 노래), 가수 박용에 정들었어요. 사나이 인생, 오페라 유령, La Cumparita, Tequila, 트럼보 solo(김영복)의 님 그림자, 가수(인하정)의 강원도 아리랑, 둥글둥글 님의 사랑, 광화문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나성에가면과 일반인에 귀에 익은 황진이, 뿐이고 등 다양한 장르로 귀를 즐겁게 했다.

흥에 취한 방문객들의 즉석 춤판도 이날 행사를 더욱 기분 좋게 했다.

한편, 이날 행사 전부터 자리한 최석찬 동해시 의장과 이정학의뭔은 두시간여 시민과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