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관광시설 ‘최우수상’ 수상
동해시, 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관광시설 ‘최우수상’ 수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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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가 ‘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관광시설 공공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여행정보를 서비스하는 관광 플랫폼인 트래블아이에서 관광산업의 지역별 편차를 지표화한 지역 호감도를 기반으로 ‣ 지역 호감도 ‣ 축제 ‣ 관광수용(음식·전통시장) ‣ 관광시설 ‣ 시티투어 ‣ 관광마케팅 ‣ 관광콘텐츠 ‣ 국내 관광 선도기업 등 총 8개 분야를 평가하여 시상한다.

올해의 시상식에는 전국 229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지역 호감도를 기반으로 1차 평가 후, 관광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8개 분야에 최종 24개 광역·기초 자치단체와 1개의 국내 관광 선도기업이 선정되어 수상하게 된다.

동해시는 망상해변한옥촌, 추암오토캠핑장이 새롭게 조성되고 동해건강무릉숲, 무릉 오선녀탕 등 특색 있는 관광시설 운영 등이 높이 평가되어 관광시설 공공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권순찬 관광과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전국 관광 일번지로서 동해시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광시설의 효율적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시상식은 오는 29일(목) 전남 광양시 락희호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