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미야자키대학교(총장 이케노우에 츠우요무)는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 대학의 학술교류와 교수, 학생, 직원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협약식은 11월 28일(수) 오전 11시 강릉원주대학교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강릉원주대 반선섭 총장, 미야자키대학교 이케노우에 츠우요무 총장을 비롯하여 강릉원주대 이상민 학생처장, 최성범 기획협력처장, 이이범 국제교류원장, 진덕희 해양분자생명과학과장이 참석했다.

 현재 강릉원주대는 일본의 후쿠이현립대학, 돗토리대학, 오이타대학, 가고시마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해마다 대학별로 2~3명의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반선섭 총장은“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이 국제화의 흐름에 따라 인적·물적 교류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해 연구 및 교육 분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